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와 나의 경찰수업 (문단 편집) === 혹평 === * 작품적 허용이긴 하지만,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가 있다. 청춘물로 보기에도 캐릭터별 서사의 완성도에서 부족함이 드러나는데, 메인 플롯과 연출 또한 시청자들을 잡아끄는 힘이 약하다보니 독자적인 개성을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경찰대가 너무 가볍게 묘사되고 있으며 경찰과 경찰대에 대해 제대로 조사를 하고 극본을 쓴 건지 의문이 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여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연기 경력이 길지 않은 연기자들을 대거 기용하다 보니, 일부 연기자들의 연기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비판이 꾸준히 있었다. * 경찰대 훈련 파트에서 얼타는 여자 동기에게 기합을 주는 훈련교관, 주인공 일행을 강압적으로 대하는 선배들이 매우 악질인 것처럼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여성 동기를 도와주기 위해 교관에게 반항하는 남자주인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등 1차원적인 캐릭터 묘사가 타당한지에 대한 지적이 있다. * 경찰은 기본적으로 범죄자들을 최전방에서 상대하는 대표적인 극한직업이고, 이러한 힘든 업무를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훈련을 혹독하게 해야 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훈련이라는 것은 실전을 대비해 모의로 이루어지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훈련이 얼마나 혹독하건 실전보다는 다운그레이드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이들이 경찰이 되어 야생에서 마주할 범죄자들은 '''여성들을 훨씬 더 잔혹하게 다루었으면 다루었지, 여자라고 봐주는 일 따위는 없다.''' 이런 현실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훈련을 힘들어 한다고 열외시켜 주고 훈련 강도를 줄여주는 게 진정 여성 생도를 배려하는 일인지가 의문이다.] 더군다나 경찰대는 일반 순경과는 차원이 다른 업계 엘리트 집단인데, 이러한 미래의 최상위 엘리트 집단은 '''어느 분야이건 양성 과정에서 살인적인 경쟁과 훈련, 선후배간 빡빡한 군기가 기본으로 깔려있다'''. 현실에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 훈련의 본질을 망각한 생도들에게 징계 등 처벌이 주어질 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묘사된 것처럼 교관에게 이렇게 정면으로 반항할 경우, 해당 생도는 '''퇴소조치'''도 가능하다. * 작중 경찰대 청남훈련 장면에서 신입생들에게 체벌과 가혹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요즘 이랬다가는 뒤집어진다. 신입생들에게 이런 식의 [[똥군기]]가 행해지는 것은 아무리 최근으로 잡아도 최소 [[2000년대]] 초반까지라고 봐야 하고, 작중 배경인 [[2017년]] 기준으로는 얼차려는 있을지언정 이런 똥군기는 없다. * 또한 이 외에도 청남훈련 때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압적으로 훈육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이렇게까지 강압적인 훈육을 하지는 않는다. * 2~3화에서 가혹행위를 몰래 촬영하여 이를 외부에 알리려는 행위를 몰카범이라며 불법적인 것으로 묘사하였으나, 실상 법에서는 해당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법적으로 불법촬영에 해당하는 조건은 '''상대의 의사에 반하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촬영'''이다. 작중 내용은 전자가 충족되더라도 후자가 성립되지 않는다. 배포 과정에서 촬영 대상의 동의 없이 얼굴을 포함하여 배포하면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으나, 이마저도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리는 등의 편집 후, 배포를 하면 문제가 없다. 또한 촬영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행위도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혹자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근거로 들 수 있으나, 법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알리는 정보에 대해 위법성 조각사유를 적용하기 때문에 무죄가 성립된다. 이는 언론인이 보도하는 내용의 자유가 보호받는 것과 일맥상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